북한과의 긴장 속에 남한은 목요일 첫 달 탐사선을 발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서울시는 8월 4일 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를 발사해 국내 기술을 실증하고 세계에서 7번째로 달 세계에 무인 탐사선을 발사할 예정이다.
한국말로 달을 즐기다라는 뜻의 다누리 탐사선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개발한 것으로 달 표면 위 100km 상공에서 관측을 수행할 예정이다. KARI는 또한 탑재체, 심우주 통신 및 항법 기술을 제공하는 임무에서 나사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테스트 탐사선은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정거장에서 SpaceX의 Falcon 9 로켓을 탑재하여 발사할 예정이며, 이 로켓은 달 궤도 이동 방법을 사용하여 달 궤도에 놓입니다. 탐사선은 태양과 지구의 중력을 사용하여 달까지 여행합니다. 1,800억 달러가 넘는 이 임무는 12월 중순까지 목적지에 도착할 것입니다.
달 궤도선은 너비 1.82m, 길이 2.14m, 높이 2.29m의 본체로 구성됩니다. 본체에는 항법 및 유도 제어 장치, 전원 시스템, 열 제어, 장거리 통신 시스템 및 추진 시스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