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슈퍼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솔로 프로젝트를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은 솔로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 시간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지만, 획기적인 K팝 그룹을 만든 회사는 휴식을 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버터(Butter)', '다이너마이트(Dynamite)' 등의 7인조 그룹이 지난 화요일 공개된 데뷔 9주년 기념 영상에서 앞으로의 모습을 전했다.
그들은 지난 주에 세 장의 디스크로 된 앤솔로지 앨범 "Proof"를 발표했습니다.
밴드 멤버 슈가가 단체 만찬을 하며 자리에 앉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고 물었다.
코로나19로 투어 일정과 음원 발표가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 각자의 예술적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룹은 한국어로 말했고, 영상에 포함된 영어 자막에는 '중단'이라는 단어가 사용됐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배후에 있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Hybe의 성명서는 그들이 여전히 개별적으로는 물론 그룹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속사는 "방탄소년단은 휴식기를 갖고 있지 않다. 현재 멤버들은 솔로 활동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방탄소년단의 컬래버레이션이나 솔로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은 온라인에서 그룹과 멤버들을 팔로우하는 글로벌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그룹의 프로필이 해외에서 상승했습니다.
일부 멤버들은 대화 도중 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밴드 멤버 뷔는 제이홉과의 대화에서 솔로 프로젝트를 통해 밴드로서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회상했다.
슈가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에 대한 관심을 밝혔다.
정국은 팬들에게 "저마다 재미를 느끼고 많은 것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언젠가 지금보다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