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암호화폐 스타트업 Uprise, 재앙적인 LUNC 공매도 후 투자자 보상

투자 신생 기업은 고객 자금을 사용하여 5월에 LUNC에 짧은 내기를 했습니다. 거래가 폭발하여 자산의 99%가 사라졌습니다.
한국의 암호화폐 투자 회사인 Uprise는 실패한 Terra 생태계의 폐허 위에 구축된 토큰인 Luna Classic(LUNC)에 대한 선물 베팅 중 발생한 피해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보상할 계획입니다.
한국의 암호화폐 투자 회사인 Uprise는 실패한 Terra 생태계의 폐허 위에 구축된 토큰인 Luna Classic(LUNC)에 대한 선물 베팅 중 발생한 피해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보상할 계획입니다.

한국 신문 Soul Economic Daily에 따르면 Uprise는 토큰에 대한 비참한 숏 베팅으로 인해 고객이 입은 손실의 40%를 보상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030만 달러(267억원) 규모의 투자일임수단에 예치된 고객 자금을 이용해 공매도를 했다. Cointelegraph가 보고한 바와 같이 Uprise는 청산될 때 거래에서 자산의 99%를 잃었습니다.

쏘울경제는 “기존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 보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Uprise의 고객은 대부분 고액 자산가 및 기업입니다.

보상 계획에는 작년 시리즈 C 자금 조달 라운드 이후 회사의 평가를 기반으로 투자자에게 Uprise 주식을 발행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Uprise의 가치는 약 2억 1,320만 달러(2,800억 원)입니다. 보고서는 “신주 발행은 지분의 3% 내외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Uprise는 주식 분할을 통해 주식 수를 늘릴 것입니다.

Uprise는 법적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보상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회사가 배상할 법적 의무는 없지만, 고객과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신뢰를 회복하면서 사업을 계속 성장시키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LUNC의 가치는 5월 말 Terra 2.0의 재출시 이후 극심한 변동을 겪었습니다. CoinMarketCap에 따르면 토큰의 현재 가치는 $0.000099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