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기 전에 작가의 강연을 들어보았다.
작가는 jtbc 에서 피디, 앵커, 기자 등으로 활동하다가 1년 전 회사 사정으로 사직을 당했다고 한다.
상실감이 컸으나 그동안 못했던 것을 해보자 하고 발레를 시작했다.
발레의 쁠리에 를 통해 도약하기 위해 더 자세를 낮추는 법을 배웠다.
피루에 턴을 돌고 넘어지면서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웠다.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쓰며 버티는 힘을 길렀다.
제목부터 꾸미지 않고 솔직하고 직관적이었다.
그런 마음을 담고 싶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와서는 발레 영상들을 더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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