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푼 현실

in hive-196917 •  2 months ago 

너 나 없이 극단의 이기심으로 치닷는 현실이 참 마음 아프다
60년대 어린 시절을 되돌아 보면 끼니룰 거르는 이웃들이 있고 보리밥으로먼 끼니룰 때우는 집이 부자기 수였다
그럼에도 별식울 만들면 이집 저집 돌리며 나누어 먹었건만 지금은 아파트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른채 수년을 살아간다
이런 환경에서 나고 자라라는 아이들의 세상은 과연 어떨까
가슴이 먹먹해진다
어찌해야 이런 상황을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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