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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르 부뤼헐의 <죽음의 승리>
요즘들어 생각나는 그림..몇 일전 라디오에서 이 그림을 소개하는데 지금 상황과 너무 닮아 한번 포스팅하고 싶었다.
특히 인도..
이 작품은 14세기 중반에 창궐해 18세기까지 반복적으로 유럽 사람들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 넣은 흑사병을 주제로 그렸다고 알려진 그림이다.
이 그림은 온통 죽음으로 가득하다.
인간은 자연이 내린 재앙에 힘없는 존재라..당시 사람들은 공포에 떨었을 것이다.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모두 죽을 것이니 체념하고 절망하라는 것이 아니라
죽음 앞에서는 부와 명예, 권력, 나이, 모든 것이 헛될 뿐이니
오늘을 사랑하고 살아가라..
익숙해질 만도 한제 평번한 일상이 여전히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