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블로그와 유튜브의 어떤 동영상을 보고 스팀잇을 알게되어서 바로 가입을 하고 뉴비인사와 함께 며칠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대부분의 뉴비들처럼 끈기를 갖지 못하고 포스팅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스팀잇을 잊어왔는데 3차 코인 대란(?)으로 인해 스팀달러가 만원 언저리를 횡보하고 있을때 잊고 있던 스팀잇이 생각나 로그인을 했습니다. (비번 찾는데 몇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오랜만에 스팀잇 글들을 읽어보고 지갑에 접속했는데 4 스팀달러정도가 있더군요. 얼마나 있을까 살짝은 기대를 하고 접속했지만 그때 시세로 5만원정도 되는 스달이 있어서 놀랐었습니다.ㅎㅎ
확인하고 바로 업비트 지갑에 보내 출금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2달정도가 지나 스팀잇에 내 기록을 남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되었습니다. 내가 꾸준히만 한다면 4 스팀달러가 아니라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을거란 생각도 했습니다. 꾸준히 하루에 하나씩 글을 쓰고 사람들과 소통해가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졌습니다.
그럴려면 우선 글 주제를 정해야했는데 글쓰기에 재주가 없다보니 무엇을 주제로 써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특별한 삶을 살고 있지도 않고 남들과 비교하면 아주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데 남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를 찾지못했습니다. 고민을 하다 내가 그동안 하지못했던, 늘 미뤄왔었던 것을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그건 바로
다이어트 기록을 남겨보자였습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늘어가는 몸무게를 보며 언젠가는 다이어트를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아직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꾸준히 조금씩 조금씩 빼보자 했는데 그게 어렵더군요..;;
2009년 4월 군입대 당시 몸무게가 65kg 정도였습니다. 키가 180이니 상당히 마른 상태였죠. 허리가 27에서 28인치였는데 그때 부터 꾸준히 늘어 지금은 33인치도 작다고 느낄만큼 살이 많이 불어났습니다..ㅠㅠ
샤워하면서 거울에 비치는 몸을 보면 현타가 오더군요...ㅎㅎ
오늘 아침에 찍은 몸무게 사진입니다. 88.2kg가 나왔네요..;;
어려서부터 옷을 좋아해서 청바지를 많이 구매했었는데 지금은 맞는 청바지가 하나도 없네요..청바지만 20벌정도 있는데 이 옷이 아까워서라도 살을 빼서 입어야죠.
현재 키 180에 88.2kg입니다. 목표는 72kg까지 빼는건데 달성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루하루 이 스팀잇에 기록을 해보려 합니다. 다이어트중인 모든 분들 힘냅시다~~~!!!!
다이어트 기록 1일차 88.2kg
안녕하세요 스팀잇 유저여러분~
7월 이벤트 너도나도 파인트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기존 유저분들이 모여서 함께 좋은 스팀잇 생태계를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뉴비분들을 본격적으로 초대하기에 앞서, 아직 오시지 않은 기존 유저분들을 모십니다.
아직 오시지 않은 분들은 꼭 참여부탁드려요..^^
오픈채팅방 입장만 하셔도 8월중 베스킨라벤스 파인트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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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 1004
입장후
@maikuraki 초대로 왔다고해주세요
아이디는 스티밋 계정과 동일하게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반갑습니당! 단톡방오셔서 이야기나누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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