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편 시짓기 01일차

in hive-196917 •  3 years ago 

라면이 그렇게 당기기도 하다가
라면이 쳐다도 보기 싫어진다

잠을 그렇게 자기 싫어 뒹굴거리다가도
잠을 또 자고 싶어서 뒹굴 거린다

부족함을 체워주기도하면서
공허함을 체워주기도 하는

-자정과 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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