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병원 7번째 방문~

어제는 2주 만에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방문하는 날입니다.

중간에 광복절이 있어서~~ 2주 뒤에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어제 병원 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약한 시간에 가지 않았다면...
30~40분 정도 기다려야 하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출처 : 무료이미지 / https://pixabay.com]

의사 선생님과 상담 이야기는 지난주의 면접 이후에 불안 증세가 다시 발생한 것을 말해드렸습니다.

면접 전에는 일하는 조건도 괜찮아서 승낙을 했지만...
이 증상이 생기고 난 뒤부터는 알고 있는 사람들과의 같이 알하는 건, 불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의사 선생님은 2가지 방안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정말 괜찮은 조건이라면...
일을 하다가 실수를 할 수도 있고, 같이 일하는 동료가 실망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는 게 좋고..

면접 본 일을 못 하겠다면...
부담감이 없는 곳으로 천천히 일자리를 알아보는게 낫지 않을까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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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지난주 목요일에 면접을 보고,
지난주 금요일부터 글 쓰고 있는 지금까지 불안 증세도 찾아오고, 약간의 두통과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원래는 걷기 운동을 하고 나면, 상태가 좋아졌었는데요~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아니게 되었네요^^

그리고
면접 결과를 떠나서~
오늘 오후나 저녁에 그 동생에게 전화를 해서~~
일을 같이 못하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일단 제가 살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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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정신이 건강한 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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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퇴사 및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첫 방문 후기
2)정신건강의학과 병원 2번째 방문~
3)정신건강의학과 병원 3번째 방문~

4)정신건강의학과 병원 4번째 방문~
5)정신건강의학과 병원 5번째 방문~
6)정신건강의학과 병원 6번째 방문 (feat.순대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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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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