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 똥집, 캔맥주~

in hive-196917 •  3 years ago  (edited)

학원도 안 가는 오늘은 계속 누워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몸에 힘도 없고, 뭔가를 움직이기가 싫더군요ㅠ;

오후 5시쯤 넘어서 배가 고파서~~
근처 국밥 가게에 가서 순대국밥 한 그릇 먹고...

제가 자주 가는 공원 주변을 계속 걸었습니다.

업비트 거래소 트레블룰이 적용이 되면... 스달은 어떤 형식으로 가져올까라는 생각도 하고, 여러 가지 잡생각이 났었네요^^

그리고
집에 들어오기 전에 오랜만에 똥집이 생각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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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통닭 가게에 가서 똥집을 사 왔습니다^^

KakaoTalk_20220312_221312328.jpg

몸이 안 좋으면 술을 먹으면 안 되지만...
너무 오랫동안 몸이 안 좋아서 그런지... 먹고 싶은건 가끔씩 먹는 게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지 않을까라는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습니다 @.@

오랜만에 맥주 먹으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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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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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똥집엔 소주든 맥주든 다 어울리죠 ㅎ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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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모래집인가 그런거죠? 전 좀 질겨서 별로긴하던디 흐흐

똥집 못하는 가게에서는 정말 질겨요^^
똥집 잘하는 통닭 가게나 술집이 있어요...
그곳에서 먹어야 한답니다~!!

자주는 안되겠지만 가끔은 맛난
음식과 조금의 술은 기분을 좋게
해주니 가끔씩 드셔보세요..

그래야 할 것 같아요..
오늘도 머리가 깨질 것 같은 두통이 있더라구요..
먹고 싶은거라도 먹어야지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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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금 이시간에 강려크한 안주입니다 흐미..

ㅎㅎㅎ 밤엔 최고의 안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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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정신줄을 붙들려면 술을 한잔씩 해야 한다고 강하게 생각합니다. @blackeyedm님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