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자녀 #7] 둘째, 셋째 아이 인공수정도 건강보험료 지원 가능해진다!!!

올해(24년) 9월 26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서 건강한 임신, 출산을 위한 건보 지원 방안, 약제 급여 목록 개정 등을 심의 의결을 했습니다.

그중에서...

• 난임 시술로 첫아이를 임신, 출산에 성공한 부부에게 둘째와 셋째를 원하면 건강보험에서 추가 난임 시술 지원을 올해(24년) 11월부터 지원한다고 합니다.

임신, 출산 건강보험 확대 방안)

• 1)난임시술 지원은 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인공수정 5회, 체외수정20회)로 변경

• 2)높아지는 초혼, 초산 연령을 고려해서 45세 이상 여성의 난임 시술 부담을 50%에서 30%로 낮춥니다.
  (연령과 상관없이 난임 시술받는 여성의 본인 부담률은 모두 30%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45세 이상도 아이를 출산이 가능한가 보네요?!
흠...

• 3)내년(25년) 1월부터 자연 분만이나 제왕절개 분만의 관계없이 출산에 따른 본인 부담을 모두 면제합니다.

• 4)올해(24년) 10월이나 11월부터 진행성 난소암 환자의 연간 4100만 원의 약값 부담을 205만 원으로 크게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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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이 낮은 상황에서 조금씩 정부 지원이 늘어나고 있어서 결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부담감이 적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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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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