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보다는 많은 업체가 제품과 서비스 판매시에 Crypto를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가격 상정 방식은 여전히 Fiat 중심으로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 원짜리 물건을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려면 필요한 비트코인 금액은 매순간 변하죠. 월급, 원재료비, 세금 모든것을 fiat으로 내는 현 경제시스템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언젠가는 Crypto가 중심이 되는 시대가 오면 흥미롭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0.01BTC인 물건값은 시간이 지나도 0.01BTC로.. 그로 인해 벌어들인 수입은 직원에게 월급도 BTC로.. 그렇게 하나 둘 제품들 서비스들이 고정된 Crypto가격을 받게되고 Crypto만으로도 충분히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즐길 수 있다면 fiat없이 살 수 있는 세상이 언젠가는 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이러한 방식으로 결제를 받다보면 처음 시도하는 업체들은 과도기적으로 트랜지션 기간 동안 손실을 볼 수도 있고, 나하나 희생한다고 뭐가 바뀌나 싶을 수도 있지만 그런 시대가 올지 꿈꿔봅니다.. 일단 저부터 할 수 있는 걸 생각해봐야겠어요!
start success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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