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영]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언제나 퇴근은 기분이 좋습니다ㅎ

오늘은 며칠 전에 미리 예매한 귀멸의 칼날을 보러 갈려고 합니다~!!

해운대 cgv를 가야 하는데요~!!!

착각해서 신해운대역이랑 가까운지 알고 거기로 가고 말았습니다ㅠ

다행히~ 해운대역이랑 멀지 않아서 상영시간 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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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 아무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영화는 봐야 하니 무인 매표기로 표를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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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cgv 어플, 귀멸의 칼날 ]

저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만화로 예전에 보았었는데요~!!

만화랑 스토리는 비슷합니다~

귀멸의 칼날이 유명해진건 애니이었기 때문에~~!!

만화에서 본 것보다 훨~씬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영화관에는 사람 수가 적었지만...

영화볼 때는 사람이 적은게 좋긴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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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 보고 난 뒤에~

해운대 바닷가를 오랜만에 가보았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가~~ 바닷가 주변엔 사람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모래 모아놓은건 아마도 모래 축제 준비가 아닐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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