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소개해 드릴 영화는 이연걸 주연인 영화 ‘영웅’입니다.
개봉년도는 2002년인데요. 엄청 오래되었죠? ㅎㅎㅎ
이 영화 특징!!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액션이 아닌 영화의 색감이 엄청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또한 색감이 영화의 스토리나 배우의 역할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줄거리부터 간략히 살펴볼까요?
춘추전국시대에 진왕은 자신을 암살하려던 세 명의 암살자에게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어마어마한 현상금이었죠.
심지어 왕이 직접 하사하겠다는 겁니다.
그때 이 암살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자가 등장합니다.
그자가 바로 이연걸이 연기한 ‘무명’인데요.
무명이 현상금을 받으러 왕에게 가면서 영화가 시작합니다.
왕이 직접 상을 하사 하겠다고 했으니 무명은 왕 앞으로 갑니다.
왕은 자신을 죽이려 했던 암살자들을 무명이 어떻게 죽였는지 궁금해 합니다.
<스토리1> 빨강색
무명은 왕 앞에서 암살자들을 어떻게 죽였는지 신나게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제가 머리 좀 썼지요 ~ 사랑과 전쟁 작전이라고, 사랑하는 사이에 약간 질투 하게 만들었답니다.”
<스토리2> 파랑색
왕이 이 이야기를 듣고, 생각 하더니 황당해 합니다.
“아니 나를 죽이러 왔던 사람들이 고작 그렇게 허무하게 죽었다고?! 말도 안되! 구라치지마!”
"구라 치다가 걸리면 손모가지 나가는거 안 배웠냐? 사실 니들은 서로 짜고 날 죽이려고
너만 살려 둔 것이여, 저기 촛불 움직임 살기...살기 아니여!?”
이렇게 왕이 반박하니까 무명은 쿨하게 인정합니다.ㅋㅋㅋ
“대충~ 맞아 너 죽이러 왔어. 사실 말이야. 이렇게 짜고 왔지. 잘 들어봐”
진실 1 <스토리3> 하얀색
진실 2 <스토리4> 초록색
무명 왈 “하지만 갑자기 죽이기 싫어졌어!”
결국 무명은...왕을 죽이지 않고 궁전 병사들에게 수~만개의 활을 맞고 죽어 버립니다.
영화의 대략적인 스토리입니다.
줄거리를 보셨다시피 영화는 무명과 왕이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진행됩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빨강색, 파랑색, 하얀색, 초록색 + 알파를 가지고 배경을 꾸며 놓았는데요.
이연걸의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고 영화를 보신다면 지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대화와 흐름을 파악한다면 영화보는 재미가 한층 더 흥미진지해집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색에 대해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장만옥 보고 싶네요 ㅎㅎ
멋진 3월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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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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