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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디지털 자산 전문 리뷰어 HakSix입니다 :)
오늘은 Chain-to-Chain 즉, 서로 다른 체인간의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MAP Protocol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최근 2020년 3/4분기 보고서가 공유되어 한번 요소요소 짚어드리겠습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MAP 프로토콜은 다양한 협업과 개발을 통해서 차근차근 로드맵을 밟아 가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MAP 의 3/4분기 보고서에는 다양한 내용이 있지만 크게 나누자면
- 프로젝트 개발(Project Development)
- 글로벌 마켓(Global Market)
- 다음 행보?(Next Step)
이렇게 3가지로 나눠 볼 수 있겠습니다
- Project Development
현재 MAP 프로토콜은 로드맵상으로 전자기(Electromagnetic) 단계에 도달하였습니다.
코로나와 무역전쟁 등 외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로드맵상 2단계로 개발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MAP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개발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데 특히 PoC 개발에 있어서 다양한 목표를 달성하였고
현재는 기존 메인넷에서 ERC-20기반의 메인넷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입니다.
(아무래도 MAP 프로토콜의 생태계 확장성을 고려한 결정인 듯 싶네요)
- Global Market
현재 MAP Protocol은 국내(한국) 마케팅보다는 글로벌 마켓 확장에 힘쓰는 듯 합니다.
아직 국내 거래소 어디에도 상장되어있지 않고 오직 Kucoin 거래소에만 상장되어있기 때문인듯 하네요.
한국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지난 AMA에 이야기 했던것 보면 우선은 글로벌 마켓, 그 후 국내 마켓 진입이 이루어지질 듯 합니다.
글로벌 마켓 확장을 위해 텔레그램에서의 이벤트와 트위터 콘테스트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 Next Step
MAP는 현재 가장 집중하는 것은 기술 개발이고, 프로토콜 뿐만 아니라 모든 개발 도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합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Defi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Cosmos나 Polkadot과 비교했을 때 MAP의 크로스체인의 우수성을 언급하였는데요.
그 만큼,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미 DeFi와 DEX에 특화되어 있는 프로토콜이라 자신 한 만큼 남은 4/4분기에 MAP 프로토콜이 어떤 강점으로 시장에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 지는 부분입니다!
해당 분기 보고서는 MAP Protocol Mediu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P Protocol 홈페이지: https://www.maplabs.io/
●MAP Protocol Mediun: https://medium.com/marcopolo-protoc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