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동네에 새로운 떡볶이 체인점이 생겼어요.
떡볶이덕후로 안 먹어볼 수가 없죠.
오늘 퇴근길이 포장해서 먹었는데
가래떡 떡볶이에 포테이토가 올라간건데
그냥저냥 그렇네요.
떡볶이는 다 좋아해서 맛에 그렇게 엄격하지않은편인데
맛있다는 느낌이 없어 슬프네요.
동네 다른 맛난 떡볶이집이 있는데 퇴근길에 보면 사장님이 늘 마스크를 내리고 있어서 못 가고 있고
떡볶이 덕후는 여러가지로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