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35) Dhammapada

제5장 어리석은 이 (愚闇品)

68.그러나 어떤 행위를 하고 난 다음에도
거기 후회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면
그 행위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그리고 이 착한 행위에 대한 보답으로
그는 더없는 행복감에 젖는다.

69.나쁜 행위가 아직 무르익기 전에는
어리석은 사람은 생각한다.
꿀과 같이 달콤하다고
그러나 일단 그 나쁜 행위가
무르익게 되면
저 어리석은 이는 이제
그 쓰디쓴 고통을
맛보지 않으면 안 된다.

68.But if, after doing an act, you have no regrets
if there is no remorse at all
there is nothing wrong with the act.
And in return for this good deed
he is bathed in unparalleled happiness.

69.Before a bad deed is ripe for the picking
a foolish man thinks
that it is sweet as honey.
But once the bad deed
is ripe
that foolish person now knows
must taste the bitter pain
of that bitter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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