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1억보다 10만달러 가까이 잃었지만, 어감 상 1억이라고 적었습니다.
모으는 데는 10년 가까이 걸렸는데, 모두 잃어버리는 데는 단 며칠밖에 걸리지 않더군요.
너무나 괴로워서 바보 같이 죽음까지도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 그런 선택을 하느니, 죽을 각오로 열심히 다시 살아보려 합니다.
성실히 살았던 제가, 직장에서 번아웃이 와서 휴직을 하게 된 후
바보 같은 선택들로, 돈을 잃게 되기까지의 글들을 연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한번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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