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2021년 모두들 힘드시겠지만...
저 또한 피할 수 없네요....
회사 경영 악화로 몇년간 같이 한 동료들이 떠나가는 모습을 볼 때 마다
안타까움과 나 또한 40대 중반의 나이로 퇴직이 된다면 이후의 걱정들이
하루하루 힘들게 하네요...
또한 코인 불장이라 하던데....
이런 저런 급등주 고점에 물러...
대출금의 손실 폭은 더 늘어가고 .....
금전적인면이나 여러 환경들이 저를 안 좋은 쪽으로 끌고 가네요...
시간이 지나면 추억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어디 기댈 곳 하나 없어요......
에고...
간만에 들어와 좋은 소식을 전해려고 했는데...
어두운 푸렴만 놓고 가네요....
어쨌든......
지금에야 원형탈모 하나지만...
하나만으로 끝나길 바래보며....
여기 계신분들도 이 힘든 시기 잘 이겨내고....
언제나 화이팅 해요.....
P.S 월급 감봉은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