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이라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식단으로 하는 다이어트인데
계속 유지하면 다이어트의 주적인 뭔가를 먹고싶은 욕구가 줄어서 비교적 손쉽게(?) 살을 뺄 수 있다.
지금 이 식단으로 3키로 정도를 뺐는데
가끔 어쩔 수 없이 탄수화물을 먹게되면
끔찍한 부작용인 ‘키토플루’라는 녀석이 찾아온다.
탄수화물을 먹지않아 몸의 소비 에너지가
당인 포도당에서 지방에서 나오는 케톤으로
바뀌면서 마치 감기에 걸린 것 같은 상태로 불리는
키토플루가 찾아오는데
나는 보통 두통으로 찾아온다.
어쩔 수 없이 도나츠를 맛있게 먹고 난 후
역시나 키토플루가 찾아왔다.
왜 이런 고통을 참나 하겠지만
탄수화물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서
그 고통이나 이 고통이나 비슷하다
그래도 두통이 좀 더 힘들긴하지만
살이 빠진다는 효과까지!!
우리모두 가벼워질때까지 화이팅!!
저는 오늘 저녁에도 밥 고봉으로 먹었어요.
배둘레는 아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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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는 오늘 외식했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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