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오포읍 문형리 음식점 ' 두식이회포장마차'

in hive-196917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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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네를 돌 아니다가 알게 된 '두식이 회 포장마차'를 방문해봤습니다.

주차공간은 가게 앞에 와 옆에 쪽에 공터 쪽에 주자 공간이 있습니다.

매번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는데

가게 분위기는 시끌시끌하면서 동네 포장마차 분위기입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친구와 저는 A 세트를 주문해봤습니다.

전국 지역별 소주!! 붙어있어서 한라산을 요청했는데 기다리다가 몇 분이 지나도 직원분이 안 주셔서 다시 다른 직원을 부르려고

벨이 아닌 육성으로 직원을 불러서 물어보니 한라산은 없다고 하다네요.

그럼 전국 지역별 소주!! 저 문구는 거짓이죠.

참이슬 후레쉬를 주문해서 안주와 먹으면서 회를 기다렸습니다.

고등어구이가 나왔습니다.

겉은 아주 바삭하면서 좀 태운 쪽이 많이 보이네요.

살은 먹어보면 촉촉함은 없지만 담백하더라고요.

회는 광어와 우럭인듯하더라고요.

뭐 평범한 회의 맛이죠..

오돌뼈볶음이 나오는데요.

이건 공기밥 하나 주문해서 비벼 먹으며 딱이에요.

오독오독 씹히는 맛과 야채들이 있어서 비빔밥처럼 비벼드셔보세요.

새우튀김 정말 맛있었어요!

튀김옷도 얇아서 느끼하지도 않고 바로 튀겨서 주셔서 호호 불어드세요

대가리는 역시 담백함의 최고조

회 무침은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무침의 새콤달콤한 소스에 얇게 썰은 회와 야채를 한입 냠냠

달콤하게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 안주 매운탕!

딱 국물을 먹어보면 매콤하고 칼칼하지만 MSG라면 수프 맛이 나더라고요...

뭐 그래도 소주 마실 때는 국물이 필요하다 보니 먹었지만 남기고 왔다죠...

재방문은 안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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