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1:스팀잇(STEEMIT)

며칠 전에 지인을 통해 스팀잇(steemit)이라는 걸 알게되었다.

글을 쓰면 보상을 해주는데 네이버블로그 광고수익보다 좋다고 하기에 관심이 갔다.

(나는 하루에 몇원씩 쌓이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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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너무 어렵다.

지인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는데 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그래서 요며칠 유튜브도 시청하고 스팀잇관련 검색을 통해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

역시 모르겠다ㅎ

정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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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분야에 들어가게 되면 바보가 되나보다..

3호를 키우면서 새로운 일을 시작했을때 나는 바보가 됐었다.

어디가서 부족하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맨날 혼났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는 더딘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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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이제 시작이라 꾸준히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네이버 블로그도 처음 시작할 때 지속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었는데

지금까지 하고 있는 것 보면 아마도 잘 적응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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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상에는 많은 길이 있는데 나는 가보지 않은 길엔 눈길도 조차 주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해보자 !!

실패해도 괜찮다!!

그것마저도 나에게 도움이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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