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반차 그리고 훅 지나간 오후

in hive-196917 •  13 days ago 

오전 반차 그리고 훅 지나간 오후

2024. 12. 09 (월) |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잡설

오늘은 오전에 반차를 썼다. 개인 용무로 밖에 다녀왔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길어졌다. 집에 일찍 돌아와서 잠시 쉬자는 계획은 무산되었다. 집안일 하고 딸내미 데리고 밖에 나가 점심 같이 먹고 바로 출근. 오후 3시에 회사에 도착해서 근무 시작. 뭐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금방 시간이 갔다. 그리고 마누라의 근로계약서 관련 문제로 같이 얘기하느라 시간을 보냈다. 결론은 오늘 하루 정신없이 보냈다. 내일은 오늘보다 안정된 날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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