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와 비슷한 단백질 함유량을 갖고 있는 채소 브로콜리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체지방을 줄이는데 있어 운동은 20% , 실제 식단이 80% 정도를 차지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근육량을 유지하면서도 체지방을 줄이는데 적합한 채소인 브로콜리에 대해서 포스팅하려 합니다. 브로콜리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지중해 유럽이 원산지로 우리가 식용으로 먹는 부분은 꽃봉오리이며 배추속에 속하는 채소입니다. 이탈리어로 브로콜리는 팔이나 가지를 의미합니다.

브로콜리에는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피부를 단단하고 탄력있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필수 지방산이 있고, 많은 양의 비타민 A와 E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막아주는 세포 막 형성에 도움을 주어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아 피부에 기미, 주근깨, 검버섯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물질은 혈관의 독소 수치를 감소하여 암을 예방하고, 간 기능을 강화하며,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철분, 엽산, 비타민C, 비타민B12 와 같은 성분들은 혈액 생성을 촉진하여 빈혈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불면증과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 중에는 브로콜리 다이어트라고 해서 매끼니 한끼를 브로콜리로만 먹는 분들도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우유와 비견될 정도로 많은량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지방을 줄이고 탄력있는 몸매를 가꾸고자 하는 분들에게 알맞은 야채입니다. 브로콜리는 하루 섭취량 200g 정도가 적당하고 갑상선 건강이 않좋은 분들은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하며 너무 열을 가할경우 영양소가 낮아지기 때문에 살짝 데쳐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 여름은 브로콜리를 먹어 건강한 몸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018년 5월 15일 작성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