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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ve-196917 •  4 years ago 

KakaoTalk_20210428_171156160.jpg

평소에는 쉽게 하던 "죄송합니다."라는 말에 인색해졌고,
언제나 강조되던 경청과 공감의 미덕 대신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경계선을 벗어나지 않는 균형감,
'전문가다운' 사무적인 태도가 자리를 잡았다.

-'도시에서 죽는다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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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린 행복한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