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선후보와 함께 출항하고, 여당은 계속되는 내부 갈등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일요일에는 이명박이 과반 득표로 신임 회장으로 확정됐다.
한편, 집권 여당인 민중당은 주호영 과도대표의 직무정지 처분을 내린 법원 판결로 당분간 내부분쟁에 휘말릴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일요일 전당대회를 열고 당원들의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를 발표했다.
Lee는 토요일 일찍 승리를 공고히 했습니다. 토요일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는 서울에서 75.61%, 경기도에서 80.2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 후보는 전체 득표율 78.22%로 21.78%를 얻은 박용진 의원을 제쳤다.
현재 이명박에 대한 지지율은 역대 최고다. 종전 최고기록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0년 기록한 60.77%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5년 전당대회에서 승리한 것보다 높은 수치다.
지난 3월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패한 이승만이 최근 당 대표 경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명박에 대한 높은 지지율은 향후 당내 리더십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통령은 친문 의원들의 지지를 구하고 당내 지도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당 대표로 취임하는 첫날인 월요일 문 전 대통령을 먼저 방문한다.
제1야당이 지난 3월부터 공개된 당수 공석을 정리하고 있는 가운데, 집권 여당인 민중당은 주호영 과도대표의 직무정지 처분을 내린 지방법원 판결로 장기간 내부분쟁에 시달릴 전망이다. .
앞서 여당은 비상위원회 위원장으로의 전환을 승인하고 5선의 주 의원을 임시 대표로 임명했다. 그러나 자격을 박탈당한 여당 이사장은 법원에 당의 결정을 무효화하는 가처분을 신청했다.
서울남부지법은 이준석 전 원내대표가 청구한 가처분 가처분을 1심 판결로 확정했다.
당비상지도위원회가 발족된 지 불과 10일 만에 법원의 최근 결정으로 당은 다시 지도부 부재로 몰락했다.
피플파워당은 현재 당 규정을 수정해 비상위원회 지도부를 또 다시 출범시킬 계획이다. 현행 비상 리더십 시스템은 본건 법원의 판결이 나올 때까지만 유지된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1일 당내 소란을 일으키고 윤정권과의 불화를 일으킨 이 회장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 당원들은 윤리위원회 이명박의 징계를 요구했다.
피플파워당은 지난 7월 초 이 부회장의 성추행 혐의와 보좌관에게 성뇌물 사건 관련 증거인멸 혐의로 6개월간 당원 자격을 정지시켰다.
한편, 일부 여당 의원들은 일요일 이 의원이 부재한 가운데 당 대표 권한대행이 된 권성동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당원들은 권씨가 법원의 판결로 훼손된 비상지도위원회를 운영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지기 위해 사임을 요구했다.
권씨는 지난 7월 윤 사장과의 문자 메시지가 언론에 유출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