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말 바쁠 듯

in hive-196917 •  21 days ago 

올해가 시작하자마자 일이 엄청나게 몰려 온다.

나는 일이 없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일이 많은 게 좋은 것이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이 없으면 쓸모 없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그런면에서 꼭 나쁜 것만 아니다.

그리고 일이 많지만 뜻하지 않게 흥미로운 일들도 좀 있다.
힘들지만 흥미가 있어서 할만 하다.

그렇지만, 개발하기로 했던 것들은 느려지고 있다.
이 바쁨이 언제 끝날지 모르게 앞이 캄캄하다.
그러나 개발은 중단없이 진행될 것이다.

얼마나 빨리 처리하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방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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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고 바쁘면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잖아요.
전 그냥 느긋한게 좋긴합니다 쿄쿄

일은 많은데 보상은 동일하다면 저는 당연히 없는 것이 더 좋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