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Be My Eyes란 앱이 있습니다. 저시력자와 자원봉사를 화상통화로 연결해서 도움을 주고 받는 앱입니다.
훌륭한 아이디어죠. 이타인클럽의 helpus앱의 롤모델입니다.
이 앱은 여러 언어를 지원하는데 한국어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Be My Eyes는 각 나라 언어 번역을 자원봉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봤을 때 한국어는 완변 번역된줄 알았는데 오늘 다시 보니 87%만 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맛보기로 좀 해봤습니다.
어렵지만 재미도 있고 기여한다는 뿌뜻함도 있어서 좋네요. 날잡고 많이 기여하고 싶기도 합니다.
참여하실 분은 다음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s://crowdin.com/project/be-my-eyes-android/ko#
쉽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일은 참 많아서 좋네요~♥
좋은 일이네요.저 시력자에게 번역서비스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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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력자를 위한 앱을 번역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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