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파헤치기(earthing) #1] 1장 서문 - 맨발걷기와의 첫 만남: 계기와 실천으로

in hive-196917 •  8 months ago  (edited)

맨발걷기 파헤치기 책쓰기

맨발걷기를 오랜기간 실천하며, 맨발걷기에 대한 효과를 파헤쳐 보는 책을 쓰고자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원고를 GPT가 가다듬었습니다.


맨발걷기 실천

저는 맨발의 세계에 발을 들인 지 어느덧 몇 년이 지났습니다. 초기에는 '해쳐다보기'라 불리는 선게이징(Sun Gazing) 수련 중, 흙 위에서 맨발로 하는 것이 신발을 신고 하는 것보다 낫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맨발걷기를 꾸준히 실천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2022년, 회사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아이디어가 선정되면 신사업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약 1년간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소식에 저는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질병 치유 방법을 조사하다가 우연히 맨발걷기가 질병 치유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에 맨발걷기에 대한 책을 구매하고 관련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접근을 통해 저는 직접 맨발걷기를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동네 뒷산과 호수 주변의 길을 맨발로 걸어보았고, 점차 단련되면서 산까지 맨발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맨발로 산을 오를 때는 신발을 신고 오를 때보다 숨이 덜 차고 힘이 덜 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얼씽얼짱] 새벽 맨발 등산. 명상
https://steemit.com/hive-138689/@etainclub/ae3a11

당시 저는 회사까지 걸어서 출퇴근하고 있었는데, 편도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맨발로 갈 수 있는 길을 찾아보다가 집 뒤에 작은 산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길은 조금 돌아가는 길이었지만, 맨발로 걷기에 적합하며 공기도 좋고 소음도 적어 걷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이미 많은 동네 사람들이 그 길을 이용해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록 집에서 회사까지 산길로 약 25분 거리만 맨발로 걷는 것이었지만, 이런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맨발로 출퇴근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하천 옆의 돌길도 맨발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돌길 위의 작은 돌들이 발에 약간의 아픔을 주기는 하지만, 마사지 효과는 뛰어나다고 느껴집니다.

이 책에서는 맨발걷기를 통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 향상의 과학적 근거와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맨발걷기가 단순히 건강에 좋은 활동이상임을 넘어서, 우리가 자연과 더 깊이 연결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임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맨발걷기가 어떻게 우리의 일상에 쉽게 통합될 수 있으며, 실제로 어떤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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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맨발걷기를 파헤치는지 설명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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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의 힘!!
책 가즈아~

올해 최소 한권을 책을 출판하려고. 이건 시리즈 책이라 총 3권!

내용 기대가 됩니다. ^^

관심 고맙습니다.
올 해 책 출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