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h Material이라고 오래된 외계인과의 채널링한 책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꿈과 의식관련된 내용을 모은 책이 Seth, Dreams and Projections of Consciousness입니다.
Beyond Reality Researcher로서 이 책을 분석하고, 깨달은 점들, 느끼는 점들을 같이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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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Mechanism
내부 감각들도 전자기적 특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야 한다. 그리고 정신적 촉매가 스파크로 동작하고, 이것으로 인해 반응이 시작된다는 것도 알아채야 한다.
꿈 속 상태에서는 이러한 방아쇠(trigger)가 쉽게 발동한다. 이것은 에고의 보호장치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에고는 내부에서 오는 신호에 대해서 제어하려고 한다.
하룻밤 사이에 부정적 마인드가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뀌기도 한다. 이런 경우, 음이온이 전기적 구조를 만드는데, 이 때 치유가 가능해진다. (음이온이 중요하네요) 치유의 꿈은 대부분 존재가 절망감을 느낄 때 찾아온다. 그리고 일상의식의 깊은 층으로의 채널이 자동적으로 열리게 된다. 가끔 우리는 거의 순간적인 치유, 재생의 순간을 발견하곤 한다. 이 순간으로부터 생명체는 기적처럼 상태가 향상되기 시작한다.
자기암시로 훈련하면 이러한 치유의 꿈을 꿀 수 있게 된다. 기동된 자기암시는 고유의 전자기적 효과가 있다. 그리고 이미 치유의 과정들이 시작하고 있고 이것은 또한 다른 것들의 형성을 촉발하게 된다.
(자기암시가 동작하는 원리는 전자기적 특성에 따른 것이다!)전자기적 특성의 섬세한 균형이 중요하듯, 개인의 전체적 건강은 중요하다. 생명조직들이 파괴적 패턴을 띠게 될 때, 자기암시를 통하면 건설적인 꿈을 꿀 수 있는 것은 대단한 이익이 된다.
꿈을 통해 문제가 되는 행동들을 해결할 수 없다면, 그러한 방해가 되는 행동들은 물질적인 병이나 심리적 문제로 나타나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표출하지 못한 감정은 꿈 속에서 하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는 물질적 삶에 의존적인 병이 생기게 된다. 만약 그가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안다면, 그는 꿈을 통해서 해소하도록 요청할 수도 있다.
개인은 이러한 치유의 꿈을 기억하지 못하곤 한다. 그러나 심리적으로 그러한 경험은 여전히 유효하다. 이 말은 몇 번을 얘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내부 존재에게 꿈의 경험은 실제의 경험만큼 진짜이다.
다시 얘기하지만, 자기암시를 통해서 꿈에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우리는 적절한 자기암시를 하여, 꿈 상태에서 특정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 그 해결책은 에고에게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해결책을 찾을 수 없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어떤 경우는 에고가 바라지 않고, 익숙하지 않은 해결책이 있을 수 있다.
자기암시 후에 잠자는 의식이 따라온다. 에고와 같은 의식적 존재는 그것이 해결책인지도 모를 수 있지만, 이미 솔루션은 작동하게 된다.
자기암시는 우리가 과격히 행동하는 것을 꿈에서 스스로 지켜볼 수 있게도 할 수 있다. 이 때 자기암시를 할 때, 직접적 암시 이전에 준비 암시를 한다. 예를 들어 과격함은 누굴 해치는 것는 없이 행해진다는 식으로 암시를 한다. 잠재의식은 이와 같은 방식으로 동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꿈에서 과격한 감정들이 해소된다면, 그 어떤 희생자도 없다. 꿈에서 대상자를 불러내서 공격할 필요가 없다. 꿈에서 조차 다른 사람을 공격하거나 나쁜 생각을 품는 것은 카르마를 만든다.
참고
본 내용은 다음 책을 참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