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h Material] #25 에고의 우회, 꿈이 주는 정보.

Seth Material이라고 오래된 외계인과의 채널링한 책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꿈과 의식관련된 내용을 모은 책이 Seth, Dreams and Projections of Consciousness입니다.

Beyond Reality Researcher로서 이 책을 분석하고, 깨달은 점들, 느끼는 점들을 같이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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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뿌리가정들은 위장 시스템의 프레임워크다. 우리가 다른 현실들을 탐험할 때, 우리는 자동적으로 데이터를 우리 시스템의 뿌리가정의 용어로 해석할 것이다. 이것은 이것은 정보를 매우 심각하게 위조한다.
그러나 내부 감각은 이러한 가정에 제한적이지 않다. 이것이 왜 사이킥이나 주관적 경험이 물질적 법칙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이다.
내부에서 오는 정보가 의식되기 위해서는 에고가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변환되어야만 한다. 이 변환이 원래의 경험을 왜곡시키는 것이다.
물질적 생체 조직들은 이렇게 변조된 패턴에 반응하도록 학습되어 왔다. 인식에 대한 이러한 조직적 구조는 최근 LSD실험이 보여주듯이 무너질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위험할 수 있다.
이런 붕괴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은 인식 시스템이 생물학적으로 전체적 조직의 일부분이 아니라 학습된 이차적 반응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이러한 환경에서 아직 알지 못하는 변화들이 신경 시스템에서 전자기적으로, 또 화학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환각성 약물의 무차별적 사용은 물질 시스템을 조작하기 용이하도록 학습되어온 반응을 심각하게 흔들 수 있다. 나아가 이 미묘한 연결을 끊게 되고, 우리는 전자기적 기능들을 방해한다. 에고의 기능 정지도 일으킬 수 있다.
내부 감각을 발전시키는 것이 다른 현실들을 훨씬 효과적으로 인지하게 한다. 그 결과 에고 또한 그저 강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더 유연해진다. 심지어 물질적 현실에 대한 의식도 개선된다. 그러한 발전은 전체적 성격의 자연스런 확장과 펼침이 전개된다.
심리적 시간을 연습함으로써 우리는 존재의 여러 면에 다다를 수 있다. 에고는 이러한 훈련에 인위적으로 조직을 해체하지는 않는다. 단순히 그 순간을 우회할 뿐이다. 에고는 잠시 자리에서 비켜서는 것이다. 그리고 경험된 것들은 물질적 시스템의 일부분이 된다.
꿈의 일차적 경험들은 마침내 이러한 가정들로 구성된 구조로 엮여진다. 이것들을 우리가 기억해 내는 것이다. 이것들은 우리에게 기본적 정보로서 주어진다. 그런데 그 형태는 상징적 형태이다.
우리가 보는 물체들은 상징이다. 꿈 물체들은 주로 에고가 인식할 수 있는 현실에 대한 상징들이다. (에고는 다른 방식으로는 그 현실을 인지할 수 없다)
모든 물질적 물체들은 환영이라는 것을 이애해야 한다. 이것을 집단 환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어떤 범위 내에서 꿈 속 아이디어와 생각들은 물체에 가까운 형태로 해석되고 나타난다.
현실 시스템은 귤의 여러 조각과 매우 유사하다. 각 귤 조각 사이는 위장없는 경계이다.
시간과 공간은 기본적으로 하나이다. 그러나 이 두가지는 다른 어떤 것의 일부분이다. 시간과 공간은 단순히 우리가 현실을 인지할 수 있게 하는 위장 패턴이다.
모든 현실들은 나선형으로 통과하는 길 같은 것이 있다. 이 길들은 현실과 저항력은 거의 없다. 이 길과 같은 것들이 여러 현실 시스템을 연결짓고, 구분짓는 것이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어느 현실 시스템으로 여행하는 것은 가능하다. 또 다른 시스템을 우회할 수도 있다. 이러한 여행을 할 때, 여행자는 물리적으로 나이를 먹지 않는다. 여행자의 몸은 노화가 멈춘 상태이다. 이 상태에서 얻은 지식들은 에고를 부터 도망친다. 그리고 그 경험들은 물질적 뇌로 해석될 수 없다.
그러나 그러한 정보들은 존재의 내부에 저장될 수 있다. 창의적 사람들은 이러한 정보를 상징적인 그림이나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그림 자체는 움직이지 않지만 그림은 움직임울 내포하고 있다.
진정한 움직임은 공간과 관련이 없다. (의식의 움직임은 공간을 통할 필요는 없다.) 진정한 움직임은 여행하는 의식뿐이다.

Seth의 꿈, 프로젝션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편이 마지막입니다. 저자인 제인의 에필로그만 남았네요. 제 느낌도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