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vs첼시

주말엔 역시 프리미어리그 경기 시청이 최고의 재미다

황희찬 선수가 속한 울버햄튼 홈에서 경기가 시작되었는데 시작하자마자 한골을 먹고 시작하는 울버햄튼

치고받고 하면서 전반에 2:2 난타전이 되었다

후반전에 들어가서는 첼시의 일방적인 폭격이 시작되었다

결과는 2:6 이라는 대량 실점을 당한 울버햄튼, 돈이 부족해 주전 선수들을 팔아넘긴 결과가 홈에서 6실점이나 얻어터졌다

황희찬은 별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후반에 조기 교체되었고 너무 일방적이라서 끝까지 시청하기 힘든 경기였다

이번 시즌 울버햄튼은 강등 당하지 않으면 다행인 수준으로 변해버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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