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1위, 최근 10년간 10위 아래로 시즌 마감을 해본적이 없는 토트넘이 요즘 많은 부상자들 때문에 아래로 곤두박질 치고 있는데 첼시와의 경기는 너무 중요한 경기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거취까지도 위협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토트넘은 아주 중요한 경기였다
결과는 너무 허무하다
전반 첼시 수비의 실수로 2:0으로 이기다가 4:3로 역전 당하는 팀이 바로 토트넘이다
포감독의 무리수가 센터백 두명의 부상을 재발 시켰고 어의없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말았다
손흥민도 골키퍼와 일대일 상대에서도 골을 넣지 못하고 허무하게 날려버리며 예전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는듯 하다가 막판에 한골을 넣으면서 체면은 차렸다
그러나 토트넘의 앞날이 너무 암울하다
유로파리그 원정과 박싱데이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선수가 너무 부족하다
또한 포스테코글루 감독 거취도 불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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