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자전거를 탔더니 힘드네요

in hive-196917 •  11 months ago 

앞으로는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자전거를 타니 힘들지만 그래도 운동이 된다고 생각하니 개운한 느낌도 있어요.

지금은 자전거를 타는 근육이 붙지 않아서 오르막에서는 힘이 부쳐요. 또 신호등 앞에서는 숨을 약간 헐떡거리기도 합니다.

과연 얼마쯤 더 자전거를 타면 거뜬하게 언덕을 넘고 내리막을 쌩쌩 달릴 수 있을까요? 나이를 먹을수록 근육량이 줄어든다는 말이 사실인 듯합니다. 예전 같지 않게 힘든 일이 더 힘들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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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니 자전거는 조심히 타셔요~~ ^^

감사합니다. 조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