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릴때가 좋다.
그림그리는 거 좋아하면서 그동안 그리지 않았다.
흰도화지에 채워가는 그림이 만족스럽지 않을때가 많았다.
최근에 야옹이랑 친해지면서 그리기 시작했다.
6년전 글인데 요즘 검색으로 찾아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아직도 그림을 간간히 그려보는 중인데
예전처럼 많이 그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때는 그려지는게 신기해서 그렸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과슈랑 아크릴 수채 유채 동양화물감등
다양한 소재를 익히면서 천천히 그립니다.
그때의 열정보다는 덜하지만요
그이유는 장시간 그리다보면 피곤해지고 몸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죠
지금 건강을 챙기면서 느리게 꿈을 향해 그려나갈려고요.
꿈이 있고 그길을 찾아가볼려는데 ...
남들 눈에 너무 느리지만
전 쉬이 지치지 않을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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