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60대분의 시어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시어머니가 지난 날 청상과부로 아이들과 절에서 먹고 자며 공양주 일을 하시다가
내가 평생 이렇게 살수는 없지 않는냐고 조왕기도를 며칠간 죽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산신과 조왕신이 나타나서 책을 한 권 주면서 돈을 뭉탱이로 뿌리셨는데..
치마자락으로 받았다가 놓쳐서 2장만 남겼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그 시어머니 다 보이셨다고..
정계. 재계 사람들 다 오시고.. 재계 계신분은 하루는 아무도 못 보게 하시고
단독 그 집 보게해서 엄청난 돈을 받음..
지금은 굵직 굵직한 계열 상호명을 지어주었다 합니다.
근데 이 시어머니 나쁜 습관
형제들에게 돈을 줄땐 휙 집어던지며 기분 더럽게 주고.. 슈퍼나 어디가도 돈을 휘 집어던져 주기.
더구나 형제들 일 안하고 이 시어머니 저기 땅 나왔네..어쩌네 하면서 다가져갔다고 합니다.
병원 가실 때 보니 지갑에 동전 두개 남았다고 합니다.
이 시어머니가 이 며느리가 역학 배우러 다니면
너 백날 해보라고..돈이 되는지 하고 까셨다고 합니다.
몇 년 전에 그 시어머니 돌아가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