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광통역안내사 Q입니다!
2층입니다!
VHS테이프가 즐비합니다 ㅎㅎ
어렸을때 비디오방에서 빌려서 많이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애니메이션 비디오를 주로 많이 빌려봤는데
다음화가 언제 나올지 매번 기다리고 가서 물어보기도 하고
반납하고 빌리고 한게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신기하네요 ㅎㅎㅎ
공구류도 정말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몇몇 어르신들이 구매를 하시려는 모습이 보였고
상점 주인분께서도 직접 시연도 해드리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트로트 카세트 테이프도 진짜 정말 엄청 많았습니다.
가요 100선이 들어가있는 USB도 팔고 있었고
카세트 테이프, CD형태로도 판매가 되고있었고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가 되는 풍물시장입니다.
빨강동은 1층 2층 똑같이 음식점입니다!
직접들어가보긴 했지만 먹진 않았는데... 먹어볼껄!!
풍물시장의 하이라이트!(지극히 주관적)
부모님 세대,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 분들은 추억이 정말 새록새록 날 정도로 꾸며진게 아닌가 합니다.
(분명 그 시대 사람이 아님에도 이정도면 구현을 잘 해놓은듯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ㅎㅎ)
청춘일번가 테마존 입니다.
레코드 판도 보이고
어렷을때 필통을 저런 종류의 필통을 쓰긴 했었는데 가방은
백팩을 주로 쓰긴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자주 말 해주었던 마루치 아라치
포스터를 여기서 내 눈으로 볼줄이야
교복도 입어보고 가발도 착용 가능합니다.
물론 가방도 있습니다!
사진찍을수 있게 잘 해놓았습니다 :)
사진으로본 풍물시장 어떠셨나요?
나중에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 지는 날이 온다면 한번 방문을 해보셔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나이가 어린 분들에겐 새로움을, 나이가 있는 어른들에겐 옛 기억을 다시 되새겨보는
그런 경험을 해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풍물시장에는 시계, 악기, 구두 장인들도 있고
무료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