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ppypray 입니다.
지난휴가때 다녀온 음식점 리뷰아 아직 밀려있네요~
오늘은 남해 독마을에서 갔던 양고기 전문점 램스하우스에 대해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078
남해마을 안에 있지는 않고 마을 밖을 조금 벗어나면 바로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직하니 괜찮고요~
저희는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5시 조금 넘었던거 같은데 4테이블 정도에 손님이 있었습니다.
저희 입장후에 바로 손님이 몰려들기 시작했어요.
메뉴판은 깜박하고 못찍었는데 저희는 양갈비 스테이크 정식 22,000원, 해물뚝배기 파스타 15,000원 을 시켰어요.
메인이 나오기 전에 셀러드와 빵이 먼저 나옵니다.
빵은 다 아는 맛이고요~ 셀러드는 상콤하니 괜찮았어요^^
주문을 한후에 음식 조리가 들어가서 음식이 천천히 나오니 가기전에 미리 알고가세요.
물론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먼저 말씀해 주시기도 하고요.
파스타보다 양고기가 먼저 나왔습니다.
갈비대가 무려 4개!!!
칼로 조금씩 썰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고기냄새도 안나고 익힘정도도 딱 좋았어요!!
고기와 같이 나온 양파랑 당근, 감자도 같이 먹으니 좋더라고요.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소스도 같이 나와요.
한점씩 먹을때마다 다른 소스를 찍어드셔보시고 나중에 제일 맛있는 소스로 냠냠 하시면 됩니다.
해물 뚝배기 파스타가 나왔어요. 누룽지도 들어있고요.
해물이라는 이름답게 조개와 홍합, 사진에는 없지만 꽃게도 안에 들어있었어요.
만발은 탱글탱글한데 약간 양이 모자랐답니다.
저희가 대식가라 그럴수도 있지만, 아쉬웠어요.
사이드 메뉴를 더 시켜볼까 하다가 대기하시는 분들도 많고,
독일 마을에 들어가서 소세지랑 아이스크림도 먹어야해서 요렇게만 먹었답니다.
만약에 다음에 독일마을에서 숙박을 한다면 한끼정도는 들려서 먹어도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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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한번 다녀오려고 하는데 너무 멀다보니 실행에 잘 옮겨지지 않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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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먹고 다녀오셔야 해요....
중간중간 와이프가 운전을 도와줬는데도 도착하면 지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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