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일가 그레이스 호텔의 비밀

in hive-196917 •  5 hours ago 

국민의힘의 나경원 의원의 외조부 정희영 소유 호텔이었던 그레이스 호텔은 고문 감금의 장소로 쓰였다. 80년 경찰이 구금할 수 있는 시간 48시간이 넘으면 그레이스 호텔로 끌고가서 폭행 감금 고문을 한 장소이다.

나 의원의 외조부 정희영은 일제시기 철도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1963년 삼화 건설을 설립해 부를 축적.
이 회사는 이후 (주)선도 엔터프라이즈로 사명을 변경.

나경원의 일가의 뿌리가 어디인지, 왜 친일인지 알 수 있다. 왜 나경원이 친일파를 청산할 기회였던 반민특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친일과 독재시대 그 잔혹한 통치와 억압 학살에 협력하고 그로 인한 부와 권력을 가져왔기에, 민주나 반일은 그들과는 정반대의 삶과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일가의 자손이, 법을 제정하는 국회에서 법을 논하고 있고, 판사로서 국민들의 죄를 판단하고 있었던 것.

https://m.amn.kr/36361

https://www.naewaynews.com/31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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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저런 써글…..

그레이스라는 우아한 호텔 이름을 보면, 마치 양화 한니발의 킬러 렉터박사가, 우아한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고 상상하지 못할 범죄를 저지르는 장면 같습니다.

그레이스 호텔의 위치는, 현 중앙대병원 건너편 이었다는데 당시 협박과 고문을 받던 오연상 님은 중앙대의대 의사셨기에 신빙성이 높아보입니다.
현재 삼화건설을 계승하는 선도엔터프라이즈의 위치는 용산역 부근인 것 같네요. 부동산임대 호텔숙박업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나경원은, 곱상한 외모와 어떤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는 냉녀의 이미지가 지속적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는데 한 몴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부패나 범죄도 본인은 전직 판사 그리고 남편이 현직 부장판사이기에 뭉개거나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나경원의 국회선진화법 위반 건은 5년동안 1심에서 넘어가지 않고 뭉개고 있는데, 우리나라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장기록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