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님,
대회에 참가하시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음과 말을 해주셔서 많이 힘이 됩니다.

오랜동안 해온 경험을 살려 저의 생각을 말씀드려봅니다.

• 7천보가 목표이지만, 많이 걷는 다른 참가자는 사실 이미 다른 Challenge에도 참여하고 있고, 10,000보 이상의 Challenge 도 참여하고 있을겁니다.
  어차피 매일 10,000보 이상 걷기에, 7,000보 Challenge에 참여 안할 이유가 없어서 참여했을겁니다.
  그리고 OG들 중에, 매일 상당한 걸음을 걷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 최근, Ascent라는 미래의 잠재적 보상 XP 개념이 도입되었습니다.
  웹페이지 https://app.moonwalk.fit/ 의 우측 상단에 보시면, 계정 사진 클릭하고 하단을 보면, 본인의 현재 Ascent 순위가 나오고, 총 걸음수 등이 나옵니다.
  문워크를 계속 하신다면, 꾸준히 해서 본인의 순위를 높인다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의 Airdrop을 기대하고 사행심을 부추기는 행위를 좋아하지는 않아서, 굳이 언급은 안했지만, 미래의 토큰드랍의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대회에 참여하고, Challenge 목표를 달성하고, 레퍼럴로 다른 사람을 초청하는 모든 행위가 XP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저의 경우, 대회를 개최하고 다른 분들을 초청하는 것은, HPL 커뮤니티의 동질성을 느끼기 위한 목적이고, XP 높이기가 목적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크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매일 걷고 뛰는 편입니다.
  (이번에 저의 Challenge에 참여하셨지만, 저의 레퍼럴 XP와는 무관합니다 T_T)
  문워크의 많은 사람들이, 미래의 언제일지 모르는 에어드랍을 목표로 뛴다기 보다, 그냥 걷고 뛰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Stepn, Genopet등의 M2E를 계속 해왔던 사람들도 많구요.

• 저의 추천은, 너무 단기간에 무리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무릎이 손상되면 복구가 어렵습니다. 무릎이 아파온다면 무릎 보호대를 하시고 걷거나 뛰는 것도 좋습니다.
  꾸준하게 오랜동안 차근차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계속 하신다면 다른 Challenge에 참여하셔서 적극적으로 보상을 노리셔도 좋습니다. 웹페이지의 다른 공식게임은 100명 이상이 참여하고, 분명 실패한 사람들도 있어서 소량이지만 보상을 받습니다.
  다수의 게임 참여에 제약이 없습니다. 저는 보통 3~4개 이상의 Challenge를 동시에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10,000보 이상 Challenge보상이 더 높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게임중에 각 Challenge 윈도우 위에 Sponsor라고 되어 있는 게임은 추가 보상을 드랍합니다.

협력 프로젝트에서, 문워크와 협력하여 보상을 제공하는데,
이제까지 BONK, SOLANA 재단, Alldomain, Access 등이 이러한 스폰서 Challenge를 오픈 하였습니다.
게임 종료 후에 따로 보상 Claim 을 하세요. Sponsor Challenge의 경우 원금과 보상, 추가 스폰서 보상을 따로 Claim 해야 할 겁니다. 참여했던 Challenge를 누르고 상단에 보면 버튼이 있을겁니다.

저의 경우 2~3일 일에 한번씩 새로운 Challenge를 확인하고, 참여를 원하면 바로 참여를 해놓습니다. 하지만 무리가 된다 싶으로 몇일에서 1주일 정도 휴식기를 가지기도 합니다.

• 이번에 HPL 가족들, 부담없이 참여 하시라고, 소량 0.5SOL + 7000보 Challnge를 리드했지만, 아마 1 SOL 이상의 예치금으로 오픈했다면, 일반 참여자가 더 높았을겁니다. 다음에는 1SOL 이상으로 Open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