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논란이 된 페미니스트

내가 알기론 페미니스트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그런 페미니즘이 아닌걸로 안다.

특히 요즘 이런 "꼴페미"들의 만행에 여혐, 남혐의 시대가 온것같다.

메갈리아, 워마드 기타등등..
정상적인, 지극히 정상적인 남자나 여자들을 죄다 적으로 돌리며 말썽을 일으킨다는것.

특히 그들은 나라의 의무를 다하는 징병제가 군캉스라고 말하고 있다.

이미 현역으로 갔다오시고, 복무중이신 분들은 잘 알고있다. 과연 그들이 추구하는 군캉스가 실제 군캉스일지 ;;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그들 덕에 특히나 30대 남성들이 결혼에 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그들이 추구한 이미지 덕에 남자들중에는 결혼기피도 있다. 심지어 이제 10대 남자들은 반에서 페미니즘 운운하는 여학생을 "그분들" 취급을 하며 왕따를 일삼는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정의구현? 일수도 있지만.
나는 그리 생각한다. "어디서부터 이게 잘못된 걸까?" 확실히 그 페미니즘이 그 페미니즘이 아닐텐데 말이다.

나는 어디든 어느것이든 거의 중립의 위치에 있지만, 이거 이대로 가다간 진짜 남자따로, 여자따로 반반의 세상이 펼쳐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