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아니 회사는 생각이 없는건가..?

in hive-196917 •  4 years ago  (edited)

필자는 교통사고 당한지 1년이 다되감.
얼굴에 흉이 생겨 치료받고 고생한지 1년 다되감.

이제 다른병원가서 피부박피시술을 받으려고 함.
문제는 병원하나 알아봤더니 필자 쉬는날 화요일 밖에 안되서 다행이다 싶어 저번주 수요일에 예약잡아둠.

이번 병원은 초진이라 두시까지 가야됨.

근데 시벌것 어린이날 생산량 많다고 생산한다고 이제야 단톡옴.

순간 빡쳐서 이사한테 카톡날림. 병원가야된다고.
반차 쓰면 안되냐캄. 두시까지 아주대병원까지 가야되는데 한시에 버스타서 시간이 될거같냐고 함.

그래도 반차쓰면 안되냐고 하길래, 전화해서 개지랄 할려다 걍 안된다하고 톡 씹음.

참고로 우리회사내에서 짬밥 나보다 높은인간 없음.

사장도 나한테 직접적으로 뭐라못함.
이사도 내가 개지랄하면 조용해짐.

진짜 윗대가리들은 빡대가린가 싶음 ㅡㅡ
뭘 하고 알려주려면 그 전주에 미리 말하든가 ㅡㅡ

내 친구도 같은회사인데 5년버티다 이번달 말까지 하고 그만둔다캄. 이사가 개 ㅈ같아서 그만둔다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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