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을 알게된 이후로 되도록이면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더 쉽지 않네요.
점점 바빠지는 제 스케쥴도 문제지만, 소재가 고갈되는 것도 큰일입니다. 매일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한다면 (사실상 불가능) 포스팅하는 시간이 훨씬 더 즐거워질텐데... 저는 항상 비슷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엄마이자 직장인 이거든요. 뭐 특별할 게 없습니다. 만들기를 좋아하지만 매일같이 새로운 걸 뚝딱 만들어내는 것도 아니고... 맛집이나 요리에는 영 소질이 없고... POST 버튼을 일단 누르고 "오늘은 뭘 쓰지" 하면 떠오르는 게 일한 것, 육아한 것, 그리고 없습니다 OTL
스팀잇 활동을 지치지 않고 하려면 뭔가 취미생활이나 전문분야를 개척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글쓰기 소재로 마땅한 게 없어 고민이 되네요. 그냥 이렇게 무작정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방향이 정해지려나요. 누워서 이것저것 소재를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모두 굿밤 보내세요 :)
start success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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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좋은 질문 642' 라는 책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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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일상이 좋은 소재거리지 않을까요? 같은 일상처럼 보여도, 매일매일 다르게 느끼고 일상에 임하는 감정이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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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건 언제나 어렵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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