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람 작가의 작품 <빨강>입니다.
전시실 내부의 벽도 온통 빨강, 조명도 빨강입니다. 작가는 내면에서 피어오르는 본능적 의지와 희망을 전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온통 빨강인 방에 있자니 무언가 철철 넘치는 생명력이 느껴지네요. 좋은 연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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