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기념

만우절이니 상큼한 그짓말을 치고싶다.

음...

없네 -ㅅ-

[일상]

3월이 끝나고 4월이 시작되니 마음이 좀 놓이는 기분이다. 소득공제(?)로 한 40~50만원 들어온 건 좋았는데 어쩌다보니 지출이 늘어서 평소 예산보다 20만원가량 오바함. 그래도 적자는 아니니 다행이다.
회사에서의 소소한 횡령 진행중. 믹스커피 2개씩 타먹기, 회사에서 물 많이 마시기, 사적 용도의 프린트 2~3장씩 뽑아쓰기(...)
이번주에 일산을 떠난다. 익숙한 곳에만 머물다보면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고 믿고있었다. 이왕이면 북쪽(의정부라던가 더 위)이나 동쪽(남양주정도일까)에서도 좀 살아보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이유(돈돈돈)로 허락되지 않았다. 순수하게 재택근무가 가능한 포지션이라면 지방에서 지내고 싶다. 강원도부터 시작해서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제주는 지방이 아닌가(?).
만우절이다. .... 음..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

2020 만우절

모두 건강한 4월 되십시오요도숍..

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