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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뮤니티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이제 여름이라는 게 느껴지는 하루하루네요ㅠ
태양이 너무 뜨거워서 집밖에 더더욱 나가기 싫어지는 거 있죠,,
거기다가 최근에 베타(물고기) 두 마리를 키우게 됐는데,
처음에는 엄청 걱정이 많았거든요,, 내가 잘 관리해줄 수 있을까?! 하고,,
그런데 보다 보니까 너무 귀엽더라구요:D
워낙 독립적이고, 움직임이 많지 않다보니까 '물냥이'라고 불리기도 한대요🤣
물고기계의 고양이라고,, 이제 한 2주 됐는데 정말 맞는 말 같아요ㅎㅎ
일단 두 마리 다 식탁 쪽에 자리잡고 있는데, 밥 먹을 때마다 쪼로로 와서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너무,, 너무 귀여워서 한 컷 찍었습니다,,ಥ_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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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는 베타만 쳐다보고 있을 거 같아요ㅎㅎ
제가 조금 더 돌보기에 능숙해지면 베타에 대해 더 소개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