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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조금 선선한 것 같네요~
과제를 하던 중에 딴짓이 하고 싶어서,,^^,,오랜만에 갤러리를 훑어봤는데요!
별 거 없는 사진들도 왜 이렇게 재밌던지,, 시간이 훅 지나가네요😂
전에 드로잉 카페에 간 적이 있는데, 요즘은 이런 이색 카페가 참 많더라고요!
전주에 아르틱이라는 카페인데, 도안에 색칠하는 거 쉽지~하고 얕봤다가
마음이 삐딱한지 왕창 삐뚤빼뚤하게 칠해졌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물감 만지고 붓 들고 하니까
학교 미술시간 기억이 새록새록 났던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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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이 이상하게 돼서 얼렁뚱땅 앞치마 착용한 제리!
입고 있던 청색 앞치마를 표현해봤는데, 뭔가 수산시장 느낌이,,,^^
호다닥 흔적 남기고 다시 과제하러 가보겠습니다,,(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