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황당한 일

어제 지방 출장이 있어서 쏘카를 이용했습니다.
근데 사진 촬영을 하던중 차량 앞 범퍼 밑 부분이
덜렁 거리는걸 확인 했네요.
급하게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다른곳에 있는 차로
바꿔서 이용하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이동간
버린 시간, 택시비 청구의 번거로움, 업체 미팅에
늦은점을 생각하면 너무 황당하고 짜증이 납니다.
비대면에 앱 이용으로 인한 편리함도 있지만
이렇게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불편함도 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