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 그리고 5.87km 오운완🏃‍♂️🏃🏃‍♀️ (목표 2km)

in hive-196917 •  2 month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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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가 먹고 싶었는데

걷기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혼술 혼밥 가능 문구를 보고 홀린듯 ㅎㅎ

전에는 카페였는데 언제 바뀐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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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5키로가 넘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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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걷기 딱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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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시작할 때 만난 냥이...

줄게 없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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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 크기의 옛날 밀떡뽁이가 참 좋습니다 !!
거기에 오뎅도 몇조각 같이 보이면 더욱 좋지요 !!
매운 떡볶이에 시원한 맥주 !! 무한 반복 이겠는대요 ㅎㅎㅎ

다행이 저 한잔으로 끝냈어요 ㅎㅎ

혼술이더라도 걸었기때문에 괜찮습니다(?)

저도 그렇게 위안을 ㅎㅎ

혼술하고 싶은 날이지만 22일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