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연기학원에 대해서 살짝 적어보려합니다.
아이를 가지고 계신분들 중에 배우를 시키시려면.. 제글을 잘 읽어주세요.
단 저의 3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쓴거니까 절대적인건 아니라는걸 꼭 참고 해주시구요.
꼭 드리고싶은말은, 쌍팔년도처럼 길거리 캐스팅이나 애가 이뻐서 연락온다는 건 99.9프로 영업입니다.(0.1프로는 부모가 인기배우거나 영향력있는 사람들) 배우나 모델이나 카메라앞에서 이쪽보고 저쪽보고 감독님 말듯고 웃고 대사를 해야하는데 절대로 아무나 데려다가 찍을수없습니다.
한국에 제가아는 대형 학원이 10개정도 되구요.하나의 나이대(예를들어 10살)애들을 보면 카메라앞에서 감독님 지시를 따라할수있는애들이 400명이 있는겁니다. 그런애들중에 감독이 원하는 애가 당연히 있습니다.
절대로 길거리에서 캐스팅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진짜캐스팅 디렉터들은 절대로 길거리에서 캐스팅 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글을 정리하자면..
"길거리 캐스팅(인스타dm등의 아웃바운드포함)으로 연락오는 연기학원은 무조건 걸르세요"
ㅎㅎ 애가 쉬는시간이 되어서 다음에 2편으로 돌아올게요
그렇군요^^
길거리캐스팅이 많은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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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길거리 캐스팅은 이제 없다고 보면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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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얘기네요... 개인적으로 연기 자체에 관심이 있어 즐겁게 읽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이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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